봄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. 얼었던 계곡물이 졸졸졸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산행하는 것이 즐겁다. 17일 아침 북한산을 오르기 위해 집을 나섰다. 산행은 전철 6호선 독바위역-족주리봉-향로봉 우회-사모바위-승가봉-문수봉-대남문-구기동탐방지원센터로 진행했다.족두리봉을 오르는데 이마에서 땀이 흐른다. 봄이 되어 기온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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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. 얼었던 계곡물이 졸졸졸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산행하는 것이 즐겁다. 17일 아침 북한산을 오르기 위해 집을 나섰다. 산행은 전철 6호선 독바위역-족주리봉-향로봉 우회-사모바위-승가봉-문수봉-대남문-구기동탐방지원센터로 진행했다.족두리봉을 오르는데 이마에서 땀이 흐른다. 봄이 되어 기온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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