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의미 있는 삶으로 이뤄진 죽음은 공허하지 않다”

문선미 화가는 발랄한 소녀 같다는 느낌을 준다. 30여 년 넘게 그림을 그려왔으니 좋든 싫든 세상 풍파에 찌들만도 하지만 여전히 구김살이 없다.그러나 고민 끝에 선택한 인생작은 예상 외로 무거웠다. ‘Xman-죽음’, 이 작품에는 한 남자가 눈을 감고 누워 있다. 죽음은 누구나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현상이지만 어떤 경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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