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마다 물난리 겪어야 했던 군산 장재시장… 그 이유는

군산의 시장(市場) 역사는 서래장터(경포)에서 출발한다. 조선 시대 경포는 서울을 비롯해 충청·전라도 각지로 물화가 오갈 정도로 큰 포구였다. 군산 개항(1899) 이후에도 번성했으나 전군도로(1908)와 군산선(1912) 개통으로 활기를 잃는다. 이후 일제가 장재시장을 개설하고 죽성포(째보선창)를 근대식 어항으로 조성하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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